‘1호가될순없어’ 김경아, 권재관에 “연애 때와 너무 달라” (1)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경아가 권재관이 연애할 때와는 너무 다르다고 전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마라 재관과 깜빡 경아, '김경아와 권재관' 부부의 일상이 또 한번 공개됐다.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수비드 장비 등을 이용해 아침을 거하게 차리던 권재관.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과 김경아가 건강 문제로 아침을 거하게 먹지 못한단 점이다.

2시간 만에 아침 식사를 만들어낸 권재관은 새까맣게 불탄 등갈비와 지옥에서 온 마라탕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오래 기다렸다 받은 아침 식사가 마라탕이었기에, 아이들 또한 실망을 감추지 못했었다. 이어 한창 방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던 권재관. 권재관이 상자들을 자꾸만 쌓아놓자 김경아가 "좀 치워놔야 할 것 같다" 말했다.

"사람 보이는데다가 RC카 두지마. 을씨년스러워. 보면 심란해"라고 김경아가 말하자 권재관은 "우리 애가 뭘 했다가 이렇게 천대해?"라고 얘기했다. "이거 빈 박스 이렇게 쌓아두지 말고"라고 김경아가 말했고 "그럼 어떻게 버려야 해?"라며 일단 박스를 받아드는 권재관이다.

간신히 테이프 떼기에 성공한 권재관. 왜 분리수거법을 하나 하나 알려주냐고 제작진이 묻자 김경아는 "따뜻한 아버지 밑에서 분리수거나 이런 걸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살아왔대요"라고 말했다. 뭘 할 때마다 투덜투덜 대는 게 일상이라고 김경아는 권재관에 대해 말했다.

김경아의 폭로 이후에 권재관의 신뢰도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급격히 떨어졌다. 암기주입식 교육을 시전하는 분리수거 일타 강사 김경아. 이어 못 보던 거대 RC카가 등장했고 김경아는 권재관에 RC카의 존재에 대해 "언제 산 거냐"고 물었다. 김경아는 인터뷰에서 권재관에 대해 "연애할 땐 정말 잘해줬어요. 정말 너무 잘해줬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 성실함만을 믿고 함께하기로 한 건데 전혀 달라졌어요"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현재 일요일 오후 10시 JTBC에서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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