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나희 “결혼? 남편은 장롱만 사오면 돼”…이상준 “제 이상형”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개그맨 짝 시그널'에서 이상준을 선택했다.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주선으로 '개그맨 짝 시그널'에 참여한 주현정, 김마주, 김나희, 류근지, 송병철, 이문재, 이상준, 서남용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나희는 자기소개 순서에서 "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나희"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미스트롯' 5위"라고 강조하고 "수입이 기사가 난 게 개그우먼 수입의 20배가 올랐다더라"고 소개했다.

김나희는 "진심으로 개그맨 부부 17호를 노리고 왔다"며 결혼하면 남편에게 집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남편은 장롱만 사오면 된다는 김나희는 개그맨들을 향해 "가구 살 돈들은 있으시잖아요"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나희의 소개에 이상준은 한쪽 손을 들더니 "제 이상형"이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자기소개에 이어 3분간 일대일 대화를 나눈 개그맨들은 1차 선택 시간을 가졌다.

김나희는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이상준을 선택했다. 이상준은 김나희가 자신의 소지품을 집어들자 웃음을 터뜨리며 부끄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