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루 위기 몰렸던 류현진, 2회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류현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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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위기는 있었지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회도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5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해 1,2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지난 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4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패전투수가 된 류현진은 올시즌 2승을 챙겼던 볼티모어를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류현진은 무실점 출발을 했다. 팀의 3득점 지원을 받고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리드오프 세드릭 멀린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다음타자 오스틴 헤이스에겐 2루타를 허용했지만 트레이 만시니와 라이언 마운트캐슬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2회말도 무실점. 하지만 위기는 있었다. 선두타자 라몬 우리아스를 땅볼로 솎아낸 류현진은 라이언 맥케나에겐 볼넷을, 팻 발라이카에겐 안타를 얻어맞으며 순식간에 1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도밍고 레이바에겐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에서만 아웃을 잡아내며 상황은 2사 1,3루. 이때 류현진은 오스틴 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길었던 이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