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현정 소개팅남 누구?… “첫눈에 불꽃 튀어”


가수 김현정이 8세 연하 변호사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5년 차 임에도 공개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김현정이 훈남 변호사와 소개팅을 진행, '직진' 본능으로 상상 그 이상의 설렘을 선사했다.

먼저 김현정은 마지막 연애를 묻자 "30대 중후반이다. 마지막 남친은 방송인은 아니었다. 저에게 잘 맞춰주는 스타일의 남자였다. 그런데 서로 바이오 리듬이 잘 맞이 않아서 헤어졌다. 서로 다른 생활 패턴에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다.
김현정은 한 번 돌아서면 뒤를 돌아보지 않는 자신만의 이별법도 공개했다. 그는 "헤어지면 휴대폰 번호와 사진을 다 지운다. 대화창도 나가버린다. 상대방에게 여지를 줄까봐 그렇다"고 설명했다.
'연애를 왜 이렇게 오래 쉬었냐'는 질문에 김현정은 도리어 "저도 제가 연애를 안 하는건지 못 하는 건지 궁금하다. 연애 세포가 남아있는 지도 궁금하다"고 답했다.

김현정의 소개팅 상대는 8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였다. 김현정은 연하남이 마음에 든다고 했고, 변호사 역시 직진 돌직구로 김현정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신동은 "첫만남에 불꽃이 타오를 수 있는 궁합이라고 한다"고 두 사람의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

변호사는 "저는 상대에게 빠지면 자주 만난다. 보고 싶은 건 못 참는다"고 했고,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던 김현정은 흐뭇하게 웃으면서 미리 정해둔 호감 사인인 "에어컨 좀 빵빵하게 틀어달라"를 외쳤다.

30분 소개팅을 마친 변호사는 곧바로 김현정에게 애프터를 신청했고, 김현정 역시 이를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실제 연애 가능성을 궁금하게 만들었다.